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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라미란 “류승룡 선배? 노숙자 같았다” 폭소
입력 2014-05-02 08:03  | 수정 2014-05-02 08:12

라미란이 류승룡 과거를 폭로했다.
라미란은 지난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TAXI(이하 택시)에서 류승룡 대학시절을 폭로했다.
이날 라미란은 대학시절을 언급하며 저를 다들 남자 후배로 취급했다. 정재영과 첫 차량 시승식에서 좌회전을 못해서 군자에서 속초까지 갔다”며 그 이후로 한 번도 못 만났다”고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또다른 동기 류승룡에 대해 라미란은 류승룡 오빠는 정말 도인 같고 노숙자 같았다. 수염 기르고 표정이 항상 눈을 삼백안을 만들어서 다녔다”며 즉석에서 류승룡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라미란은 그 눈빛으로 이상한 짓을 마구 한다. 연습실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있으면 빈 틈새로 뭐가 쑥 들어온다. 류승룡 손인 거다. 그렇게 손장난을 치곤 했다”고 폭로했다.
이날 라미란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미란, 완전 재밌어” 라미란, 내 스타일이야” 라미란, 왕언니 포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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