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용욱 해경 국장 경질, 세모그룹에 몸담은 구원파 신도 ‘충격’
입력 2014-05-02 07:37 
이용욱 해경 국장 경질
이용욱 해경 국장 경질, 이용욱 해경 국장 경질

이용욱 해경 국장 경질

이용욱 해양경찰청 정보수사국장이 세월호 침몰 관련 압수수색을 받고 있는 세모그룹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경질됐다.

지난 30일 한 매체는 세모그룹 출신인 이용욱 해경 국장은 세월호 침몰 사건 초기 수사를 지휘했고 해경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구원파 신도였다고 밝혔다.

이용욱 해경 국장은 논란이 계속되자 1일 새벽 진도구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용욱 해경 국장은 1991년부터 7년 동안 세모그룹에서 일하고 10년 넘게 구원파 신도였던 사실을 인정했지만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이라는 소문은 사실무근이다. 개인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부분에 대해선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월호 이용욱 해경 국장 경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용욱 해경 국장 경질, 정말 대단하다.” 이용욱 해경 국장 경질, 빨리 진실이 모두 밝혀졌으면 좋겠다.” 이용욱 해경 국장 경질, 까면 깔수록 계속해서 새로운 사실이 나온다.” 이용욱 해경 국장 경질, 저런 사람이 국장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용욱 해경 국장 경질, 이용욱 해경 국장 경질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