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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SM이사 소유, 이상형 귀여운 글래머…"쉽지 않고 쉽지 않아"
입력 2014-05-01 22:22 
김민종 SM이사
김민종 SM이사 소유

김민종 SM이사

김민종 SM이사가 이상형을 밝혔다.

김민종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내 진짜 이상형은 항상 이야기하지만 마른 형은 좋아하지 않는다. 글래머인데 귀여운"이라며 입을 열었다.

김민종의 이상형 고백에 함께 나온 서장훈은 "귀여운 글래머다. 우리가 이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들었다. 쉽지 않다"라고 덧붙였고, MC 김구라 역시 동의하며 "어려운 길이지만 가야 할 것이 아니냐. 포기하지마라. 내가 또 몇명 찍어 주겠다"고 밝혀 초토화 시켰다.

김민종 SM이사의 고백에 다들 혀를 차며 "쉽지않아"라고 맞받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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