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밥상의 신’ 도희, 키조개 먹고 “워매 징한 것” 폭소
입력 2014-05-01 21:35 

도희가 키조개 밥상을 만끽했다.
1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서는 회춘의 키 키조개 요리가 소개됐다.
이날 밥상을 메운 건 바로 장흥삼합이었다. 키조개 관자에 표고버섯, 살짝 구운 한우를 곁들인 것으로 그야말로 바다와 산 들이 만난 자연의 맛이었다. 여기에 관자를 매콤하게 무친 관자 초무침까지 더해졌다.
이에 출연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도희가 말없이 엄지를 치켜들었다면 박정수는 너무 맛있다” 평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도희는 고향 식으로 표현해 달라"는 요청에 "워메 징한 것”이라 말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밥상의 신 도희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희, 귀여워” 도희, 너무 사투리 이미지는 안되는데” 도희, 잘 먹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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