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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오는 23일 9살 연상의 일반인과 화촉…"혼전임신 아냐"
입력 2014-05-01 20:29 
'진서연 결혼' / 사진=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진서연 오는 23일 9살 연상의 일반인과 화촉…"혼전임신 아냐"

'진서연 결혼'

배우 진서연이 오는 23일 웨딩마치를 울립니다.

1일 진서연의 소속사 쇼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진서연이 오는 23일 서울 청담동의 한 예식장에서 9살 연상의 일반인 이창원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진서연은 예비신랑과 3년 정도 열애 끝에 화촉을 밝히게 됐다"며 "결혼식은 가족 및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하게 비공개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진서연이 예비신랑과 지인을 통해 소개 받아 3년 정도 교제했으며 자상하고 성실한 분"이라며 "혼전 임신은 절대 아니다. 결혼 준비를 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고 덧붙였습니다.


진서연의 예비 신랑 이창원씨는 몹크리에이티브 대표 겸 디렉터로 활동 중입니다.

지난 2007년 CF모델로 데뷔한 진서현은 MBC 드라마 '뉴 하트',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 영화 '반창꼬', '로맨틱 아일랜드' 등에 출연했습니다.

진서연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서연 결혼, 축하드려요. 행복하게 사세요" "진서연 결혼, 작품 활동 꽤 했구나" "진서연 결혼, 5월 봄 되서 그런지 결혼 많이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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