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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심판진 `신경이 곤두서있습니다` [MK포토]
입력 2014-05-01 18:44 
1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 초 이닝이 끝났을 때 넥센 허문회 코치의 어필과정에서 심판진과 약간의 마찰이 있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두산은 노경은이, 넥센은 문성현이 마운드에 올라 선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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