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의 예전 수영복 셀카…왜 갑자기 화제?

프로골프선수 안신애(23)의 수영복 셀카가 화제다.
안신애는 지난해 6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분 전환 삼아 머리도 하고 태닝, 수영도 하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신애는 수영복을 입고 선베드에 누워 태닝을 즐기고 있다. 특히 섹시한 레드립과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로 아름다운 목선을 자랑하고 있다.
새삼 주목을 받은 안신애의 사진은 그가 1일 전북 무주의 무주안성CC에서 열린 '제4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프로암 대회에 출전해 화려한 외모로 눈길을 끌면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올 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 상금 5억원·우승 상금 1억원)은 전북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첫 대회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신애 셀카, 완전 예쁘다" "안신애 셀카, 골프선수라기 보다 연예인" "안신애 셀카, 얼굴 예뻐 운동 잘해" "안신애 셀카, 몸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