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택바우처 4만가구 月 5만원 추가 지원
입력 2014-05-01 17:23  | 수정 2014-05-01 21:58
7월부터 서울 노원구 등 23개 지역 저소득층 4만가구가 주거급여(주택바우처)로 월평균 5만원을 더 받게 된다.
1일 국토교통부는 10월 새로운 주거급여 본격 시행을 앞두고 시범사업 지역 2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과 인천은 각각 성북구ㆍ서대문구ㆍ노원구, 남구ㆍ남동구ㆍ부평구 3개구씩 지정됐다. 경기도는 부천시ㆍ양평군ㆍ의왕시ㆍ시흥시ㆍ과천시ㆍ구리시 등 6개 지역이 뽑혔다. 지방은 광주 서구ㆍ광산구, 울산 중구ㆍ동구, 세종시, 부산 금정구, 강원 춘천시, 충북 괴산군, 전북 정읍시, 전남 순천시ㆍ담양군 등이다.
[우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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