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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 4월 한 달간 따뜻한 이웃사랑
입력 2014-05-01 16:43 
사회봉사단 다니엘학교 봉사활동 모습. 사진=스포츠토토 제공
스포츠토토 임직원들이 지난 4월 한 달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사회봉사단은 미혼모 영아를 대상으로 한 목욕봉사 및 베이비맛사지 보조와 다니엘학교 스포츠봉사활동 등 지난 한 달간 사회 구석구석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먼저 스포츠토토 사회봉사단은 지난 10일 강남구 역삼동 열린집 영아원에서 베이비 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베이비 마사지는 생후 4개월 미만의 미혼모 영아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활동으로써 아기와 봉사자가 서로 교감할 수 있게 해 아기들의 안정적인 정서 발달과 신체발달을 도왔다. 이어 24일에는 강동구 암사동에 있는 암사재활원을 방문해 장애아동과 함께 스포츠활동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밖에 스포츠토토는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저소득 노인 및 결식아동 총 10가정에 생활비를 지원하는 결연 후원을 비롯해 원각사 무료급식소 후원금 등을 전달하며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쳤다.
스포츠토토의 한 관계자는 지속되고 있는 어려운 경제사회 때문에 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욱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고”고 밝혔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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