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녀’ 윤현민, 집에 있는 엄정화 속옷 때문에 여친한테 차여
입력 2014-05-01 15:43 

배우 노수람이 ‘마녀의 연애 윤현민의 여자친구 현지 역으로 임팩트있게 첫 등장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4회에서는 지연(엄정화)의 소지품 때문에 오해를 받아 여자친구 현지(노수람)에게 차이는 수철(윤현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철은 여자친구 현지와 집에서 뜨거운 밤을 보내려고 했지만, 지연의 짐 속에 있는 속옷 때문에 오해를 받고 차이게 됐다.
이에 수철은 동하(박서준)에게 전화를 걸어 너 때문에 현지와 끝났다”고 반전의 모습을 보였다. 동하가 지연이 당분간 집에 있을 것이라고 하자 수철은 지연과 공개 석상에서 막말을 내뱉으며 크게 다툰 예전의 악연을 떠올리며 몸서리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마녀의 연애 윤현민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현민, 별로다” 윤현민, 도야마에서 용수철이라니” 윤현민, 연기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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