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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자산 규모 무려 150억…`양재·서초에 건물 한 채씩`
입력 2014-05-01 15:17 
사진=MBC "라디오스타" 서장훈 캡처

김구라가 전 농구선수 서장훈의 자산 규모를 폭로했다.
지난 4월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김구라는 현재 ‘사남일녀에 함께 출연 중인 서장훈에 대해 건물만 두 채다. 시가가 150억원”이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당황하며 그만 해라. 말하지 않기로 하지 않았냐”고 했지만 김구라는 내가 특종을 말한 것도 아니고 이미 다 보도된 것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구라는 그럼 이렇게 말해도 괜찮냐. 양재동에 한 채, 서초동에 한 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후에 서장훈에게 150억 건물이란?” 질문을 받은 서장훈은 20년 농구 인생의 결실”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서장훈 건물 소식에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서장훈, 어떤 건물이길래 시가가 150억이지” 라디오스타 서장훈, 멋있다” 라디오스타 서장훈, 돈 많이 벌었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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