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라디오스타 소유 "씨스타에서 내가 보라보다 …"
입력 2014-05-01 14:19  | 수정 2014-05-0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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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소유가 팀 내 서열을 밝혀 화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유는 예능감과 함께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라디오스타' 소유는 '인기를 얻은데 대해 멤버들이 경계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멤버끼리 그런 것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소유는 "처음에는 보라가 떴는데 효린이 치고 나오면서 다솜이 올라갔다"며 "현재로써는 내 밑으로 깔고 가는 건 보라 언니 정도…일단?"이라고 농담을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앞서 소유는 힙합가수 정기고와 함께 혼성듀오를 결성해 '썸'을 발표해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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