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8만3000명으로 작년 4월보다 1.2%(1000명)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자 수는 39만4000명, 지급액은 368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급자 수는 작년 4월보다 1.5%(6000명), 지급액은 7.2%(247억원) 증가했다.
올해 1∼4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와 지급자는 각각 38만9000명, 62만800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6%(6000명, 1만명) 증가했다. 이 기간 지급액은 692억원으로 5.5% 늘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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