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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서장훈-전현무 “오늘 자리 불편하다” 대체 왜?
입력 2014-05-01 13:18 

서장훈 전현무 등이 묘한 분위기를 형성한 가운데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궁금해했다.
전현무 서장훈 소유 김민종 등은 지난 달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규현이 전현무 서장훈 등은 친한척하기 그런 사이”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오늘 자리 굉장히 불편하다”고 답했다. 이어 전현무는 선배고 또 무언가가 있다”라고 했고 서장훈은 여기까지만 하자. 그 정도만 하자”고 강조하는 등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이 때 MC 김구라가 소유는 무슨 상황인지 모르죠?”라고 묻자 소유는 전혀 모르겠다”고 답했다. 재빨리 서장훈은 제가 나중에 알리겠다”고 했고 MC 윤종신은 불편한 점이 있다는 정도로만 알면 될 것 같다”고 정리했다.

결국 소유는 어차피 검색하면 다 나오지 않느냐”면서 제가 끝나고 검색해보겠다”고 말했다.
전현무 동기 중 한 명이 바로 KBS 아나운서 오정연다. 이에 서장훈이 말하기를 난감해 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서장훈 전현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장훈 전현무, 대박이다” 서장훈 전현무, 근데 왜 난감해” 서장훈 전현무, 둘이 뭐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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