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로맨스 30일’ 박종찬, 동갑내기 여대생과 소개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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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규의 아들 박종찬이 소개팅에 나섰다.

30일 방송된 KBST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이하 ‘두근두근)에서 박종찬은 성신여대 학생 김지안 양과 소개팅을 했다.

23살 동갑인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고 바로 말을 놓으며 폭풍 친화력을 보여줬다. 또한 두 사람은 좋아하는 취향까지 완벽하게 일치해 실제 커플로 발전될 가능성을 드러냈다.

특히 박종찬은 만난 지 일주일도 안 됐음에도 김지안을 아빠 박준규에게 소개시키기까지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종찬은 현재 배우 데뷔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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