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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구라, 서장훈 재력 폭로 “건물 두 채 소유 중”
입력 2014-05-01 12:21 
서장훈 서장훈
서장훈 서장훈

방송인 김구라가 ‘사남일녀에 함께 출연 중인 서장훈의 재력을 폭로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등 떠밀려 나온 사람들 특집으로 배우 김민종,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 방송인 전현무, 씨스타 멤버 소유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구라는 서장훈에 대해 건물이 2채 있다. 150억 원 상당이다”라고 재력을 털어놓았다.

서장훈은 그런 것 안하기로 하지 않았느냐”고 당황해했다. 김구라는 내가 특종을 터뜨린 것도 아니지 않느냐. 이미 보도된 거다. 양재동, 서초동 하나씩 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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