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화만으로 은행 신용대출 연장된다
입력 2014-05-01 11:22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전화만으로 신용대출을 연장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의 '생활 밀착형 금융 관행'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가계 신용대출을 계약할 때 '전화 안내를 통한 대출 연장'에 동의하고, 연장시기가 도래할 때 다시 한 번 이를 확인하면 전화를 통한 대출 연장을 가능하게 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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