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서장훈 "이하늬가 내 바지 내리고 직접 핫팩을…" 깜짝!

라디오스타 서장훈 "이하늬가 내 바지 내리고 직접 핫팩을…" 깜짝!

'라디오스타 서장훈' '이하늬'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배우 이하늬의 거침없는 행동에 당황했던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서장훈은 4월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현재 '사남일녀'에 함께 출연중인 이하늬와의 핫팩 에피소드를 전하며 "솔직히 너무 깜짝 놀랐다"고 고백했습니다.

지난 2월 14일 방송된 '사남일녀'에서 이하늬는 배를 타기 전 서장훈의 헐렁한 바지를 내리고 앞뒤로 핫팩을 붙여준 바 있습니다.

서장훈은 당시를 회상하며 "몸빼 바지를 입었는데 바지를 쭉 잡아당겨 아랫배 쪽에 핫팩을 붙이니까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이하늬가 넉살이 좋다. 내 배도 장 마사지 해준 적이 있다. 그냥 쑥 들어온다"고 덧붙이며 이하늬의 털털한 성격을 밝혔습니다.

'라디오스타 서장훈 이하늬'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서장훈, 이하늬가 직접 배에 핫팩을? 부럽다" "라디오스타 서장훈 이하늬, 이하늬 성격이 진짜 털털해 보여" "라디오스타 서장훈 이하늬, 엄청 당황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