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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장혁 19금 베드신…'가슴노출 논란까지'
입력 2014-05-01 11:02  | 수정 2014-05-01 16:19
사진=가시 무삭제 영상 캡처
조보아-장혁 19금 베드신…'가슴노출 논란까지'

'가시'

영화 '가시'의 VOD 서비스가 개시된 가운데 무삭제 영상이 화제입니다.



최근 '가시' 측은 장혁과 조보아가 교실에서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영상 한 편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영상 속 장혁은 교복이 다 젖은 조보아에게 자신의 외투을 건넵니다.

이에 조보아는 옷을 갈아입다 "지퍼가 안 올라가요. 선생님이 해주세요"라고 도움을 요청합니다. 조보아는 외투 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장혁을 향해 뒤돌아섭니다.

장혁은 조보아에게 키스하려다 정신을 차리고 "나 먼저 갈 테니 천천히 입고 와라"라고 합니다. 하지만 천둥 번개가 치자 조보아는 "혼자 가지 마요. 무서워요"라며 장혁에게 안깁니다.

영화 '가시'는 사랑이라는 이름의 잔혹한 집착을 그린 서스펜스 멜로 영화입니다. 장혁과 조보아의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영화 '가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시, 정말 재미있을 듯" "가시, 조보아 연기 변신 기대된다" "가시, 집착녀 연기라니 무섭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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