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 김명민이 첫 방송부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4월30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서는 냉철한 변호사 김석주(김명민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김석주(김명민 분)는 자신이 맡은 사건의 승리를 위해서라면 도덕적 잣대에도 굴하지 않는 냉혈한의 모습을 보였다. 일제강점기 강제 징용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본기업 측 변호사로 나서 각종 증거와 피해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에도 눈 하나 깜짝 않고 승소로 이끌어낸 것.
또한 재벌2세 박동현이 여배우를 강간한 사실을 알고도 승리를 위해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석주는 박동현이 폭력을 행사해가며 성추행한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러나 곧 차분히 판결을 뒤엎을 계략을 세웠다.
이 성폭행 사건이 언론에까지 공개된 상황에서도 김석주는 전담팀을 꾸리고 여배우의 주변 남자관계와 박동현에게 도움을 받은 금전적 물증, 술집 종업원으로 일했던 그녀의 과거 등을 파헤치라고 명령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개과천선 시청률은 6.9%를 기록해 수목극 2위를 차지했다.
지난 4월30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서는 냉철한 변호사 김석주(김명민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김석주(김명민 분)는 자신이 맡은 사건의 승리를 위해서라면 도덕적 잣대에도 굴하지 않는 냉혈한의 모습을 보였다. 일제강점기 강제 징용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본기업 측 변호사로 나서 각종 증거와 피해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에도 눈 하나 깜짝 않고 승소로 이끌어낸 것.
또한 재벌2세 박동현이 여배우를 강간한 사실을 알고도 승리를 위해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석주는 박동현이 폭력을 행사해가며 성추행한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러나 곧 차분히 판결을 뒤엎을 계략을 세웠다.
이 성폭행 사건이 언론에까지 공개된 상황에서도 김석주는 전담팀을 꾸리고 여배우의 주변 남자관계와 박동현에게 도움을 받은 금전적 물증, 술집 종업원으로 일했던 그녀의 과거 등을 파헤치라고 명령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개과천선 시청률은 6.9%를 기록해 수목극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