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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빅토리아, 발리에서 피어난 '꽃미모'
입력 2014-05-01 09: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f(x)(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아름다운 휴양지 발리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패션지 싱글즈 5월호와 여성 패션 브랜드 잇미샤가 함께 한 화보를 통해 시크한 '홀리데이 섬머 룩'을 선보였다.
화보에서 빅토리아는 발리의 이국적인 배경과 잘 어울리는 플라워, 트로피컬 프린트 등의 화려한 패턴과 시원한 느낌을 주는 블루 계열의 컬러가 돋보이는 패션을 완벽 소화, 모던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촬영 관계자는 "빅토리아는 30도가 넘는 무더위와 햇빛에도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세련된 콘셉트의 제품에 어울리는 포즈와 표정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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