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리키김과 류승주가 요가 중 애정행각을 보였다.
지난 4월30일 방송된 SBS ‘오!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리키김, 류승주 부부가 태린, 태오와 함께 부부요가를 하러 갔다. 두 사람은 고난이도 요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리키김 류승주 부부는 요가를 하며 고난이도 동작을 익숙하게 소화해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플라잉 요가 도중 뽀뽀를 하는 애정행각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태오와 태린은 엄마와 아빠가 요가에만 집중하자 관심을 끌기 위해 애썼다. 태린은 큰소리를 방귀를 뀌어 웃음을 터지게 하는가 하면 태오는 엄마에게 뽀뽀를 퍼부으며 애교 넘치는 행동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