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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박민영, 진이한에게 반했지만 술은 김명민과…'대체 무슨일?'
입력 2014-05-01 08:33 
개과천선 / 사진=MBC'개과천선' 방송캡처


개과천선 박민영, 진이한에게 반했지만 술은 김명민과…'대체 무슨일?'

'개과천선'

배우 박민영이 진이한에게 첫눈에 반했습니다.

4월 30일 방송된 MBC 새 수목극 '개과천선'에서 이지윤 역을 맡은 박민영은 친구 이미리(주연 분)의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 미리는 지윤에게 "널 위해 좋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지윤은 자신의 옆자리에 앉은 전지원(진이한 분)을 보고 한 눈에 반했습니다.

하지만 지윤은 석주(김명민 분)를 결혼식장에서 내보내달라는 미리의 부탁에 지원과 대화를 지속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지윤은 석주를 술에 취하게 만들어 결혼식장에서 내보내려다 본인이 술에 취해 얼떨결에 자신의 집까지 석주를 데리고 갔습니다.

'개과천선'은 거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가 우연한 사고로 기억을 잃은 뒤 새로운 인생을 살게되는 내용을 담은 작품입니다.

'개과천선 박민영 진이한 김명민'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개과천선 박민영, 진이한한테 반했을 때 진짜 표정 귀엽더라" "개과천선 박민영, 김명민 데리고 나가려고 술 취한 연기 일품이었다" "개과천선, 박민영 진이한 김명민 배우들 연기력 다들 탄탄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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