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농구선수 서장훈의 재산 규모가 폭로됐다.
지난 4월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김구라는 현재 ‘사남일녀에 함께 출연 중인 서장훈에 대해 건물만 두 채다. 시가가 150억원”이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당황하며 그만 해라. 말하지 않기로 하지 않았냐”고 했지만 김구라는 내가 특종을 말한 것도 아니고 이미 다 보도된 것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럼 이렇게 말해도 괜찮냐. 양재동에 한 채, 서초동에 한 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후에 서장훈에게 150억 건물이란?” 질문을 받자 20년 농구 인생의 결실”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라디오스타 서장훈 건물 소식에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서장훈, 대단하네” 라디오스타 서장훈, 번 돈 잘 활용했네” 라디오스타 서장훈, 농구 인생의 결실 멋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