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5월부터 양적완화 100억 달러 줄여
입력 2014-05-01 06:00  | 수정 2014-05-01 13:53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5월부터 월 550억 달러에 달하는 양적완화 규모를 450억 달러로 100억 달러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기준금리 0∼0.25%대 기조는 유지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는 이번까지 네 차례 연속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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