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민의 절반은 세계무대에서 미국의 역할이 줄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과 NBC가 지난 29일에 벌인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7%가 미국이 세계 문제에 덜 개입해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한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외교정책에 대한 지지도는 역대 최저 수준인 38%에 머물렀습니다.
[ 김민혁 기자/ island@mbn.co.kr ]
월스트리트저널과 NBC가 지난 29일에 벌인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7%가 미국이 세계 문제에 덜 개입해야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한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외교정책에 대한 지지도는 역대 최저 수준인 38%에 머물렀습니다.
[ 김민혁 기자/ island@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