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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이범수 “전작 아쉬움 많았다”
입력 2014-05-01 00:46 
트라이앵글 이범수 배우 이범수가 ‘트라이앵글’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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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가 ‘트라이앵글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30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제작발표회에서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백진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범수는 시청률에 관련된 질문을 받고 부담감은 매 작품마다 있다. 이번 작품 또한 최선을 다할 것이고 결과가 어찌 될지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전작인 KBS 드라마 ‘총리와 나에 대해서는 이범수는 시청자들에게 후회가 없는 작품 하고 싶다. 전작은 그런 면에서 아쉬움이 많았다”며 ‘트라이앵글은 함께 하고 싶었던 제작진의 연락을 받아 기뻤다”고 말했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부모를 잃고 뿔뿔이 흩어져 살던 삼형제가 20년 후 다시 만나 형제의 인연을 이어가는 이야기로 오는 5월 5일 첫 방송된다.

트라이앵글 이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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