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개과천선’ 박민영, 진이한 보자마자 호감 느껴
입력 2014-04-30 23:03 
'개과천선' 박민영이 진이한을 보자마자 호감을 느꼈다.

30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서는 지윤(박민영 분)이 친구 미리(주연 분)의 결혼식장에서 지정석에 앉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미리는 지윤에게 "널 위해 좋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문자를 보냈고 지윤은 자신의 옆자리에 앉은 지원(진이한 분)을 보고 속으로 '대박'이라 소리치며 기뻐했다.

하지만 지윤은 석주(김명민 분)를 결혼식장에서 내보내 달라는 미리의 부탁으로 관계를 진전시키기도 전에 지원과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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