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특집, 7월로 연기
입력 2014-04-30 21: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MBC ‘무한도전의 스피드 레이서 특집이 7월로 연기된다.
30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 여파로 오는 5월 23일 개최 예정이었던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이 7월로 연기됐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스피드 레이서 특집도 미뤄지게 됐다.
‘스피드 레이서는 KSF 참여를 목표로 진행한 ‘무한도전의 2014년 장기 프로젝트. 지난 3월 22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세 차례 방송 됐다. 멤버 중 유재석, 정준하, 길, 하하가 대회 출전권을 획득해 기대를 모은 가운데 길이 지난 23일 음주운전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면서 특집 진행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이 관계자는 남은 멤버들은 대회 일정이 확정될 때를 대비, 꾸준히 카레이싱을 연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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