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윤한, 추모곡 헌정에 이어 직접 그린 노란 리본 그림 화제

피아니스트 윤한이 노란 리본 그림으로 세월호 참사를 애도했다.
윤한은 29일 자신의 SNS에 희망입니다. Yoonhan 희망”이라는 글과 함께 직접 그린 노란 리본 그림을 게재,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노란 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앞서 지난 24일 그는 피아노 연주곡을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을 위한 추모곡으로 헌정한 바 있다.
윤한 추모곡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한 추모곡, 희망이 될 수 있기를”, 윤한 추모곡, 눈물난다”, 윤한 추모곡, 희생자 가족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