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권선물거래소의 상장비용이 주요 선진국 거래소뿐 아니라 경쟁 상대인 홍콩이나 싱가포르 거래소들에 비해 훨씬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KRX의 상장비용은 상장심사료와 수수료 등을 포함해 모두 6천600만원이 들어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비해 뉴욕증권거래소는 2억 3천만원이 그리고 런던증권거래소는 5억 1천만원이 각각 소요됐습니다.
또 경쟁거래소인 홍콩증권거래소는 7천700만원, 싱가포르 증권거래소는 1억 3천만원으로 KRX에 비해 비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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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KRX의 상장비용은 상장심사료와 수수료 등을 포함해 모두 6천600만원이 들어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비해 뉴욕증권거래소는 2억 3천만원이 그리고 런던증권거래소는 5억 1천만원이 각각 소요됐습니다.
또 경쟁거래소인 홍콩증권거래소는 7천700만원, 싱가포르 증권거래소는 1억 3천만원으로 KRX에 비해 비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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