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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윤한, “원래 꿈이 연예인, 길거리 캐스팅 많이 당했다”
입력 2014-04-30 18:37 
사진=스타투데이
피아니스트 윤한이 학창시절 꿈이 연예인이었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코너 ‘특별 초대석에는 피아니스트 윤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한은 남다른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그는 기회가 된다면 연기를 해보고 싶다. 허당 같은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 허당 정형외과 의사를 생각해 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형외과가 아니더라도 피부과, 변호사 등도 괜찮다. 다만 가족 중에 정형외과 의사가 있어 업종을 선택해봤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윤한은 과거 길거리 캐스팅도 많이 받았다고. 윤한은 부모님께 ‘음악을 하겠다. 연예인을 하고 싶다고 했더니 부모님께서 ‘제대로 공부해 음대를 가라고 말하셔서 버클리 음대에 가게 됐다”며 당시 비화를 털어놨다.
윤한 ‘컬투쇼 연기 욕심 발언에 네티즌들은 윤한 연기 욕심, 잘 생겨서 잘 어울려” 윤한 연기 욕심, 의사역할 하고 싶나봐?” 윤한 연기 욕심, 이소연이랑 드라마에서 만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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