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외국기업 국내상장 3~4개월 늦춰져
입력 2007-02-20 07:32  | 수정 2007-02-20 07:32
외국기업으로는 최초로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중국 섬유업체 화펑팡즈의 상장이 당초 예정보다 3~4개월 정도 늦춰질 전망입니다.
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상장유치팀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제출된 화펑팡즈의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심사 중에 있으며 일러야 다음달 말께 승인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금감위의 유가증권신고서 수리와 공모 등의 절차를 마치려면 두 달이 걸려 6~7월쯤 상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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