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래퍼 마리오의 신곡이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30일 오후 KBS 심의실에 따르면 KBS가 지난 29일 공개된 마리오의 신곡 ‘DAMAGE(데미지)에 대해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데이지 가사 중 병신처럼 시간이 지나 너를 그리워하네”가 장애인에게 심리적인 자극을 준다는 이유다.
이외에도 모조프로젝트의 ‘전화해, 바보야(까톡-특정 상품의 브랜드 언급), 킹콩의 ‘온도차이(트위터-특정 상품의 브랜드 언급), 분리수거의 ‘핸드폰 바보(까톡-특정 상품의 브랜드 언급) 등도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한편, 마리오의 ‘데미지는 김창락 작곡가의 작곡하고 마리오가 가사를 썼다. 사랑하는 이를 떠나 보낸 뒤 후회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걸그룹 스피카 멤버 김보아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30일 오후 KBS 심의실에 따르면 KBS가 지난 29일 공개된 마리오의 신곡 ‘DAMAGE(데미지)에 대해 방송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데이지 가사 중 병신처럼 시간이 지나 너를 그리워하네”가 장애인에게 심리적인 자극을 준다는 이유다.
이외에도 모조프로젝트의 ‘전화해, 바보야(까톡-특정 상품의 브랜드 언급), 킹콩의 ‘온도차이(트위터-특정 상품의 브랜드 언급), 분리수거의 ‘핸드폰 바보(까톡-특정 상품의 브랜드 언급) 등도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한편, 마리오의 ‘데미지는 김창락 작곡가의 작곡하고 마리오가 가사를 썼다. 사랑하는 이를 떠나 보낸 뒤 후회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걸그룹 스피카 멤버 김보아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