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장서희 뻐꾸기 둥지로 새일일극 복귀…상대역이
입력 2014-04-30 17:20 

'장서희 뻐꾸기 둥지' '장서희'
배우 장서희가 KBS 2TV 새 일일극 '뻐꾸기 둥지'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장서희가 4년 만에 복귀하는 드라마 '뻐꾸기 둥지'는 친 오빠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여자의 대리모를 자청해 복수를 꿈꾸는 여인과 과거 비밀스런 상처로 가슴앓이를 하는 또 다른 여인이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여기서 장서희가 맡은 백연희는 조용한 성품이지만 내면에 강인함을 가진 여인으로 진한 모성애와 사랑을 보여준다.
또한 장서희의 상대역은 배우 김다현이다.

김다현은 외모와 집안, 자상한 면까지 모두 갖춘, 모든 여성들이 원할 만한 매력남 정병국 역할을 맡는다.
그는 부인을 사랑하지만 부인과 대리모 사이에서 갈등하며 괴로워하게 되는 인물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출처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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