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부시 "워싱턴 대통령 자유투쟁 기억"
입력 2007-02-20 07:27  | 수정 2007-02-20 09:34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 '자유'를 위해 오랜기간 투쟁했던 사실을 거론하며, 이라크에 자유를 확산시키려는 노력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의 날을 맞아 행한 기념사를 통해 워싱턴 대통령이 이룩한 자유가 미국인만을 위한 것은 아니었다며, 이라크 전쟁에 대한 지지를 우회적으로 호소했습니다.
앞서 부시 대통령은 이라크에 병력을 증파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나, 미 의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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