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주가조작' 의혹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소환
입력 2014-04-30 15:38 
주가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최근 검찰 소환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는 지난 25일 서 회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15시간 가까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자사주를 사들이는 방법으로 시세를 조종하도록 지시했는지 등 주가 조작과 관련해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해 10월 서 회장은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시세조종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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