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이종석, 제작발표회서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박해진·이종석, 제작발표회서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배우 박해진과 이종석이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박해진과 이종석은 29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목동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닥터 이방인'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종석, 박해진, 진세연, 강소라, 보라, 장량, 진혁PD가 참석한 가운데,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어두운 의상에 노란리본을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의 선물-14일' 후속작인 '닥터 이방인' 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드라마로, 이들은 명우대학교병원을 배경으로 국무총리 장석주(천호진 분) 수술팀 선정에 둘러싼 남북 음모의 중심에 서 사랑과 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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