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아이유 물망…'궁금증 폭발!'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배우 주원이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여자 주인공으로 심은경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2월 초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으로 가수 겸 배우 아이유도 물망에 올랐던 바 있습니다. 그 당시 한 매체는 "아이유가 이 역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제작사 측 역시 싱어송 라이터로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아이유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던 바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제작사 측은 여자 주인공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클래식 음악을 소재로 다룬 '노다메 칸타빌레'는 2001년 작가 니노미야 도모코의 작품이 원작이며, 국내에서도 동명의 만화책 형태로 발행되어 큰 인기를 모았던 작품입니다.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모은 후 극장판 영화로 재탄생돼 국내 개봉되기도 했습니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 대해 누리꾼들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오오 주원은 확정된거구나. 기대된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아이유? 심은경? 둘다 엄청 잘 어울릴 것 같아"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원작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누가 되려나. 완전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