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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민경훈, 제대 후 공익 광고로 활동 시작…‘재능기부’로 제작
입력 2014-04-30 11:27 

버즈 멤버 민경훈이 군 제대 후 공익광고로 활동을 시작했다.
30일 민경훈 소속사 측은 지난해 12월 군 제대한 민경훈이 ‘나눔의 메시지를 담은 재능기부로 광고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익 CF는 당신만의 어른이날을 만드세요!”라는 슬로건을 내 걸었다. ‘어린이를 도울 때 진짜 어른이 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첫 기부로 당신만의 어린이날을 만들어라는 내용을 담았다.
민경훈의 이번 광고는 출연, 촬영, 녹음, 편집까지 모두 재능기부로 제작됐다. 이 광고는 방송광고계 사회공헌협의체 BroAd Service(사무국 : KOBACO)의 후원으로 회원 매체 EBS, CBS, BBS, PBC, tbs, U1미디어, QBS, 한경WOW, 한방건강TV, 재능교육TV 등 회원사 10개 채널을 통해 무료로 송출될 예정이다.

한편, 민경훈은 최근 버즈의 재결합을 선언했다. 올 가을 컴백 앨범 발매를 목표로 음악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민경훈, 오랜만이다” 민경훈, 반가워” 민경훈, 버즈 얼른 컴백했으면 좋겠다” 민경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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