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분 좋은 날’ 이상우 박세영, 눈빛 교환 포착…‘심상치 않아’
입력 2014-04-30 10:24 

‘기분 좋은 날 이상우와 박세영의 눈빛 교환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이상우와 박세영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기분좋은날에서 각각 4차원 청정남 서재우 역과 무한 긍정녀 정다정 역으로 등장했다.
이 장면은 지난 22일 경기도 탄현의 ‘기분 좋은 날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잔뜩 찌푸린 얼굴의 이상우와 그런 이상우를 꼿꼿이 쳐다보고 있는 박세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아무도 없는 주방에서 바짝 다가선 채 서로의 눈을 흔들림 없이 응시하는 미묘한 장면이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이상우와 박세영은 첫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사소한 디테일까지 점검하며 완성도 높은 서재우와 정다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기분 좋은 이야기를 만들어갈 이상우와 박세영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기분 좋은 날 이상우 박세영, 두 사람 잘 어울려” ‘기분 좋은 날 이상우 박세영, 심상치 않아” ‘기분 좋은 날 이상우 박세영, 드라마 재밌어” ‘기분 좋은 날 이상우 박세영, 방송 챙겨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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