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황후, 28.7% 기록하며 유종의 미…'빅맨'은?
입력 2014-04-30 08:19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2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기황후 캡처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종영한 '기황후'는 28.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8일 방송분(26.2%)보다 2.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대단원의 막을 내린 '기황후'는 사랑하는 승냥(하지원 분)을 위해 목숨을 다한 타환(지창욱 분)의 모습이 공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은 28.7%, SBS '궁금한 이야기Y-스페셜'은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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