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군 전투기서 `미사일 분리` 황당사고…軍당국 조사 착수
입력 2014-04-30 08:17 

지상 활주 중이던 공군 전투기에서 미사일이 분리되는 사고가 발생, 군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30일 공군 17전투비행단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0분께 충북 청원군에 있는 이 비행단의 활주로에서 지상 활주를 하던 팬텀기에서 열추적미사일 1발이 분리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열추적미사일은 떨어진 충격에 일부 파손됐으나 인명피해나 추가 사고는 없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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