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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종영 소감 진이한 "감정 절제하는 탈탈 때문에 눈빛 공부 많이 했다"
입력 2014-04-30 08:12 
기황후 종영 소감
기황후 종영 소감

기황후 종영 소감

기황후 종영 소감이 화제다.

배우 진이한이 '기황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진이한은 소속사를 통해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내 스스로 탈탈이라는 인물을 만들어가 보자는 마음으로 연기를 했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절제해야 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눈빛으로 표현하기 위해 많이 공부하고 노력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세세한 부분까지 서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애정을 드러내며 촬영했기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또한 좋은 배우들, 제작진과 함께 촬영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끝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아쉬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진이한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탈탈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차기작 MBC 새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서 사법계의 엘리트 코스의 정석을 밟아온 겸손한 수재 전지원 역을 맡아 연기한다.

기황후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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