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빅맨’ 이다희, 만취녀로 변신…감독 몰래 소주 3잔을?
입력 2014-04-30 07:10 

‘빅맨 이다희가 만취녀로 변신했다.
29일 방송된 KBS2 월화 드라마 ‘빅맨에서 소미라(이다희 분)는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해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 노래를 불렀다.
이다희는 많은 사람들과 촬영하는 장면이었는데 그 앞에서 노래를 부르려고 하니 긴장이 됐다. 긴장이 풀리지 않아 감독님 몰래 소주 3잔을 마시고 촬영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누리꾼들은 ‘빅맨 이다희, 귀여워” ‘빅맨 이다희, 소주 3병 마신 느낌” ‘빅맨 이다희, 사랑스럽다” ‘빅맨 이다희, 느낌 좋네” ‘빅맨 이다희, 술 마시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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