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심장이 뛴다’ 최우식 “비둘기 때문에 119에 전화하는 건…”
입력 2014-04-30 00:15 
사진= 심장이뛴다 방송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심장이 뛴다 최우식이 구조활동 중 씁쓸함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서는 연예대원들이 구조활동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우식은 날지 못하는 비둘기가 있다”는 황당한 신고접수를 받고 출동에 나섰다.

구조대원들은 비둘기를 포획하기 위해 보호장비를 갖추고 현장에 도착했다. 전혜빈은 도심 한가운데 숨어있는 비둘기를 쉽게 포획했다. 신고자는 가게 앞에 있다가 비둘기가 있는 것을 발견해서 무서워서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후 최우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알겠지만 비둘기 때문에 119에 전화하는 건 아닌 거 같다”고 씁쓸해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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