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웃사이더도 활동 기지개…2일 신곡으로 컴백
입력 2014-04-29 21: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래퍼 아웃사이더가 10개월 만에 신곡으로 컴백한다.
아웃사이더는 5월 2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손을 발매한다. 지난 6월 ‘슬피 우는 새(feat. 이수영), ‘Bye U (feat. 지오 of 엠블랙)로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이후 약 10개월 만의 행보다.
신곡 ‘손은 힙합 고유의 묵직한 사운드와 국내 정상급 세션들의 연주로 완성된 작곡가 문규혁과 이건호, 아웃사이더 사단의 합작품이다.
이별과 상실이라는 극한 상황에 놓인 누군가를 아프게 할 수도, 또 누군가를 따뜻하게 어루만져줄 수도 있는 감정과 행동의 가장 보편적인 매개체인 ‘손이 가진 양면성을 아웃사이더만의 외로움 짙은 감성과 특유의 은유적 표현으로 담아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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