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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FTA특위 '문서유출' 증인조사
입력 2007-02-19 16:27  | 수정 2007-02-19 16:26
국회 한미FTA 특위는 내일(20일) 오후 국회에서 '대외비 문서유출 사건 조사소위'를 열어 국회의원 보좌관 등 7명에 대한 증인조사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소환 대상자는 지난달 13일 국회 보고 당시 자료실에 있었던 의원 보좌진 2명과 정부 관계자 3명, 특위 관계자 1명, 시민단체 관계자 1명입니다.
한편 국정원은 그동안 자료유출 경로를 조사한 결과 무소속 최재천 의원에게 배포했던 문건이 훼손된 사실을 확인하고 최근 국회에 이를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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