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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힘이 느껴지는 진력질주` [MK포토]
입력 2014-04-29 19:07 
29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2회 말 1사 2,3루에서 두산 3루 주자 홍성흔이 김재호의 희생타 때 전력을 다해 홈으로 뛰어들어 선취득점을 올리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두산은 볼스테드가, 넥센은 나이트가 선발로 등판해 선발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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