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잇단 화재ㆍ총기사고 발생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연휴 기간 전국에서 200여건의 화재가 발생, 최소 7명이 목숨을 잃고 10여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19일) 오전 4시7분경에는 서울 아현1동 다세대 주택가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연쇄 화재가 발생해 주민 2명이 다치고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습니다.
어제(18일) 오전에는 경기도 수원시 탑동에서 유산문제를 놓고 다투다가 형이 동생에 공기총을 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